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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삼성전자 스마트TV 가장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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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삼성전자 스마트TV 가장 앞서"
  • 양우람기자 hopesfall@naver.com
  • 승인 2011.01.2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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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영국의 유력 월간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삼성전자는 영국 내 가장 공신력있는 소비자연합단체가 발행하는 월간 '위치(Which)'지(誌)가 삼성 스마트TV D8000 시리즈의 특장점을 집중 소개하는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밝혔다.

  
위치지는 주요 TV 제조업체들이 스마트 TV 기능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TV용 애플리케이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용성과 차별화된 기능 등이 적용된 삼성 스마트 TV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삼성 스마트 TV와 연결된 다른 삼성 제품(스마트폰·노트PC 등)에 저장된 콘텐츠도 검색해서 볼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과 TV를 보며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웹 브라우징 기능, 내장형 무선 인터넷(WiFi) 기능 등이 대단히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3D 기능면에서는 가볍고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무선 충전기 등으로 편의성이 강화된 3D 안경과 2D→3D 영상전환기능 향상, 깊이감에 따른 3D 사운드 제공, 자동 3D 모드 전환 기능 등을 칭찬했다.

  
또 TV 전체 두께의 슬림함을 유지하면서도 5mm대의 초슬림 TV 베젤을 구현한 삼성 스마트 TV의 '원(One)' 디자인은 그동안 3D 효과를 반감시키는 이유 중 하나였던 두꺼운 TV 베젤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지적했다.

  
위치지 수석에디터인 마이크 브리그스는 "착용감이 뛰어나고 스타일리시한 삼성 프리미엄 3D 안경이 가장 인상깊었으며, 경쟁사 대비 삼성 스마트 TV가 가장 기술적으로 앞서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 TV D8000 시리즈는 'CES 2011'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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