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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설주의보 발효,중부지방 최고 눈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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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설주의보 발효,중부지방 최고 눈15cm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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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영서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눈은 전국적으로 확산돼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3~10cm, 영동과 영남지방에 1~5cm의 눈이 예상된다.

눈은 밤 늦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예정이나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밤은 밤 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보여 많게는 15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눈으로 기온이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강취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 도심 곳곳이 정체 됐으며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내일 아침에도 빙판길 등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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