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드라마 '싸인'의 '상처커플' 김아중과 정겨운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분에는 고다경(김아중 분)과 최이한(정겨운 분)이 각각 연쇄살인범의 아지트인 폐농장에서 범인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촬영 후 두 사람은 상처가 난 분장을 한 채 다정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김아중은 브이자를 그린 채 밝게 웃고 있으며 정겨운은 입술을 내민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분에서는 고다경이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된 가운데 위기 상황을 뚫고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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