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베이글녀’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입지를 굳힌 박민영은 최근 란제리 브랜드 솔브(solb)의 ‘더 스캔들’ 광고 캠페인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일부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의 풍만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등 글래머러스 한 매력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계절에 맞춰 각각의 스토리로 구성되는 ‘더 스캔들’ 광고는 봄의 설레임을 닮은 ‘사랑의 시작’이라는 테마에 맞춰 박민영의 매력에 포커스를 맞웠다.
광고 제작사 TBWA코리아 측은 “박민영은 설레임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녀와 숙녀가 가질 수 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시켰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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