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故박완서 유언 "가난한 문인들에게 부의금 받지 말라"
상태바
故박완서 유언 "가난한 문인들에게 부의금 받지 말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낭암으로 별세한 故박완서 작가의 유언이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고인은 생전, 가난한 문인들을 배려해 자신의 장례 때 부의금을 받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 앞에는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故 박완서 작가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에 마련됐다. 고인은 담낭암으로 투병 중 22일 오전 6시 17분께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