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 첫 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집계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동주와 결혼한 이다지가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되고 6년이 지난 후 다시 재회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는데, 한동주는 이다지와 달리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파라다이스 목장’을 두고 다시 동거에 들어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연기에 도전한 심창민은 까칠한 한동주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연희 역시 더욱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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