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심창민이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전라 노출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동주(심창민)와 다지(이연희)가 불같은 사랑 끝에 결혼식을 올리지만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창민은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나오던 중 이연희의 갑작스런 방문에 재빨리 소파 뒤로 숨는 장면에서 전신을 노출하는 파격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탄탄한 복근에 시선 고정", "전라노출까지 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배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파라다이스 목장'은 AGB 미디어닐슨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첫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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