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영화 ‘경한 2’ 의 개봉을 앞두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35도를 넘나드는 청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와이어 액션과 실전에 가까운 격투신 등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유승준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자신감과 함께 중국 관중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딩성 감독은 “유승준은 무섭고도 철저한 집중력으로 35도 청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매일 감행되는 힘든 액션신들과 화려한 와이어 액션 보다 실전에 가까운 파이트신, 고난도 액션들을 직접 소화하며 부상 없이 촬영했다.”라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국에 계신 그리운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날이 꼭 다시 오기를 소망 한다"며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