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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이제 너도 웃음 종결자"…입만 열면 '빵'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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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이제 너도 웃음 종결자"…입만 열면 '빵'터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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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즈업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박대기 기자가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려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을 캡처한 네티즌이 박대기 기자 트위터에 "아침뉴스 보다 말고 캡쳐했습니다만 혹시 누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별 의도는 없었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박대기 기자가 "사진 잘 봤고, 고맙습니다. 저는 못생겼는데 그나마 잘나온 부분 캡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의 아이콘 박대기 기자의 미친 존재감" "자신감의 상징에서 빵 터졌다" "진짜 박대기 기자의 계절이 왔네요" "보기만 해도 웃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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