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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1박2일 출연제의 고사..제작진 '제6의 멤버' 영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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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1박2일 출연제의 고사..제작진 '제6의 멤버' 영입 고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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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마저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1박2일' 출연을 고사하면서 '제6의 멤버'가 누가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창의는 지난해 12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 제작진으로부터 제 6의 멤버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나, 영화와 뮤지컬 '광화문 연가' 등 바쁜 일정상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제작진은 MC몽이 고의치아발치로 인한 병역면제 의혹이 불거져 하차한 후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 5명의 체제로 갔으나 분위기 쇄신과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제6의 멤버' 영입계획을 밝혀왔다.

그러나 '제6의 멤버설'이 오갔던 윤계상이 영화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고사한데 이어 송창의까지 출연이 불발되면서 향후 어떤 스타가 그 자리를 메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빨리 제6의 멤버가 왔으면 좋겠다" "아이돌 그룹 중에서 충원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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