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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2012년 지구멸망' 발언에 스필버그도 화들짝, 종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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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2012년 지구멸망' 발언에 스필버그도 화들짝, 종말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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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작한 조지 루카스 감독이 '2012년 지구멸망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선 보도에 따르면, 조지 루카스는 동료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영화 '그린 호넷' 주연 세스 로건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 멸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로건은 "조지 루카스가 2012년 지구멸망 대한 발언을 열띠게 했다"며 "그는 내년 세상에 종말이 찾아올 것을 확신하는 듯 했고, 난 당시 할말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로건은 조지 루카스의 지구 멸망 발언에 대해 처음엔 농담인 줄로만 알았으나, 25분 동안 이어진 루카스의 거침없고 진지한 주장에 함께 배석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까지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로건은 조지 루카스를 향해 "나는 혹시 우주선을 만들어 놓았다면 내가 탑승할 자리가 있냐고 물어봤었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스타워즈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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