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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3년째 독거노인등 불우이웃돕기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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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3년째 독거노인등 불우이웃돕기 선행 '눈길'
  • 류세나 기자 cream53@csnews.co.kr
  • 승인 2011.01.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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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26일 오후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독거 노인 등 불우 이웃 80명을 초청해 1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18일 포항에서도 50명의 불우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총 185명의 불우노인과 이웃에게 총 4천625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동국제강과 재단은 1998년 처음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원문화재단은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故 장상태 전 동국제강 명예회장의 의지에 따라 1996년 장 명예회장 시절부터 현 장세주 회장까지 동국제강측에서 총 300억원을 출연·설립한 공익재단법인으로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에 매년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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