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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송승헌-김태희 계단키스‥ 앞으로 이설공주에게 어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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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송승헌-김태희 계단키스‥ 앞으로 이설공주에게 어떤일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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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김태희가 짜릿한 ‘계단키스’가 전파를 탄다.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중인 송승헌과 김태희는 26일, 27일 방송될 7~8회에서 첫 키스를 한다.


이설(김태희)은 박해영(송승헌)은 그간 이설이 공주가 되는 과정까지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왔다.


그런데 이번 키스신으로 두 사람의 감정이 사랑으로 급진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7회에서 이설은 박해영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섬마을을 방문한다.


이설은 어렸을 적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되면서 들뜨고, 해영과 술을 마시며 결국 만취하기에 까지 이른다.


이설은 해영의 등에 업혀 술주정을 하며 앙탈을 부리던 중, 해영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한다.


해영은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술에 취해 눈을 깜빡이며 배시시 웃고 있는 이설에게 “지금 이건... 잊어”라는 말을 남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한다.

 

눈 쌓인 계단에서 펼쳐진 해영과 이설의 첫키스신은 입이 얼어붙을 정도의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 촬영됐다는 후문이다.


이 계단 키스신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극을 이끌어갈 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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