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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성적표로 우월 유전자 입증…“공부 연기 안되는 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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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성적표로 우월 유전자 입증…“공부 연기 안되는 게 뭐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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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의 여배우 조하랑이 뛰어난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하랑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학기 성적표가 도착했다. 정말 학교만 다니면서 공부만 했던 1학기에는 올A+수석. 이번 2학기는 욕심은 버렸다”며 우월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어 “활동을 병행하면서 또 좋은성적을 유지할 욕심을 낸다면 분명 상처받을 사람은 나이기에”라며 “이번 학기는 16학점을 신청하여 A가 두개, 나머지는 다 A+로 차석을 했다”고 밝혔다.

또, “욕심을 버렸다고 해도 노력을 게을리 하진 않았다. 오히려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 올까봐 전공수업은 더 열심히 연기준비를 해갔고, 교양수업은 우리 공연예술학부의 이미지를 위해 항상 맨 앞줄에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성적도 좋고 완벽한 캐릭터” “공부랑 연기 둘 다 잘하다니 팔방미인이다” 등의 말을 남겼다. (사진=조하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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