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남해경찰서는 19일 "주변 사람과 가족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정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자신의 집 보일러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이불에 기름을 부은 뒤 불을 붙여 집을 절반 가량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주변 사람과 가족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 아버지에게 하소연을 했으나 아버지는 들어주지도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한금융 회추위 본격 가동... 경영승계절차 시작 김동연 지사, 민선 8기 첫 中 기업 투자유치 성과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입성..."경영정상화, 주주 의지 반영"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 참석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NS푸드페스타는 K푸드 세계화 교두보” 넷마블 '도쿄게임쇼' 부스 북적북적...신작 2종 현지 맞춤 전략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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