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은 16일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한.중.일 3개국 교육부 국장회의가 열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중국에 온 유학생은 16만명으로 1년 전에비해 10.3%, 1만5천명 증가했다.
특히 한국 유학생은 5만7천명으로 전체의 35.6%에 달했으며 일본 출신 유학생은1만8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의 해외 유학생은 모두 14만명이며 이중 절반 이상인 7만4천명이 일본으로 갔으며 한국으로는 2만명이 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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