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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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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시즌 개막
  • 백상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4.2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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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를 비롯한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다음달 13일까지 연구소, 매거진 등 8개 부문의 신입공채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에 지원분야 학과 전공자 중 토익점수 5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동부그룹은 동부제강, 동부하이텍, 동부화재 등 11개 계열사에서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을 300명 가량 뽑기로 하고 내달 7일까지 지원서류를 받는다.

롯데그룹도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상사 등 37개 계열사에서 내달 4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SK C&C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 부문의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 내달 8일까지 자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사나 석사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전산ㆍ컴퓨터, 전자전기, 산업공학 등 전산계열 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컴퓨터 동아리 활동이나 IT기업체 근무경험 등 IT 실무 능력 보유자,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대우증권은 소매영업, 리서치, 기업금융 등 6개 부문에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류를 내달 11일까지 접수한다. 전공제한은 없으며 지방지역 근무 가능자, 수학ㆍ통계학 및 금융공학 석ㆍ박사, MBA 출신, 금융관련자격증 소지자, 변호사, 영어ㆍ중국어 능통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한진도 내달 2일까지 기획, 재무, 노무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 및 졸업 예정자 중 전 학년 성적 평균이 3.0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자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국가공인자격증 소지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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