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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녀 몽클레어 패딩 화제 "그런 가격의 패딩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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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녀 몽클레어 패딩 화제 "그런 가격의 패딩도 있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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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녀 몽클레어 패딩 화제

이명박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패딩 점퍼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앞두고 손녀와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인동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설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의미에서 찾은 시장에서 이날 함께 나온 손녀의 패딩 의상이 갑작스레 논란이 된 것이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패팅 점퍼는 수백만 원 대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22일 인터넷에는 "서민이라는 대통령의 손녀가 수백만원짜리 옷이라니", "그런 가격의 패딩도 있었나", "깜짝놀랐네 비싸네 서민이 입기에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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