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가지 않고 줍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 남성은 창 밖에 떨어진 옷을 줍기 위해 몸을 몸을 밖으로 쭉 뻗어 내밀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 남성은 청소기를 이용해 바닥의 빨래를 빨아들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궁극의 귀차니즘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청소기도 떨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나”, “진짜 궁극의 귀차니즘이다”, “저런 귀차니즘 나도 이해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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