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이승기는 강원도 인제 황태마을로 코다리밥상을 찾아 나섰다. 인제로 이동하던 중 이승기는 명태, 황태, 북어, 코다리 등에 대해 예습 했다. 그러던 중 제작인이 이승기에게 노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기는 명태의 새끼를 말하는 노가리의 뜻을 모른채 '수다'를 가리키는 속어로만 알고 있었다. 이에 이승기는 손동작으로 '수다'를 표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승기 못된 손 귀엽다", "나도 노가리 뜻 몰랐는데", "보는 내내 나도 가고 싶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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