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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장 높은 도시는? 미국 '시카고'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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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장 높은 도시는? 미국 '시카고' 불명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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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장 높은 도시로 미국 시카고가 선정됐다.

시카고는 미국 주요 도시 가운데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 선정됐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이 미국 심리학협회(APA)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카고 주민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 중 '돈 문제'가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APA가 지난 해 여름 전국의 성인 남녀 1천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스트레스 정도를 최소 1부터 최대 10까지 나누었을 때 시카고 주민은 평균 5.6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뉴욕, LA, 애틀랜타, 워싱턴 D.C.가 5.3으로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밖에는 디트로이트 5.2, 시애틀 5.0, 덴버 4.6 등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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