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일명 '못된 손'으로 화제가 되면서 과거 매너손 종결자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22일 방송분에서 이승기는 강원도 인제 황태마을로 코다리밥상을 찾아 나서다가 못된 손 굴욕을 당했다.
이승기는 인제로 이동하던 중 명태, 황태, 북어, 코다리 등에 대해 예습하던 중 노가리가 명태 새끼인 줄 모르고, '수다'로 알고 았었던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이승기처럼 노가리 뜻을 몰랐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손짓으로 수다를 표현한 부분은 굴욕삿으로 남게 됐다.
앞서 이승기는 인기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 당시 상대 배우 문채원을 업는 장면에서 주먹을 꼭 쥐는 배려로 폭풍매너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사진=방송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