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눈물 화제
김주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두 번의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설특집 ‘정글의 법칙 W’에선 배우 전혜빈, 홍수아,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정주리, 김주희 아나운서가 정글을 탐험하는 'W족‘ 으로 출연했다.
고된 탐험 끝에 마을에 도착한 ‘W족’중 김주희는 김나영과 집짓기에 필요한 야자수 잎을 구하러 나섰다.
야자수 입을 따는 과정에서 김나영을 어깨위에 태우는 등 고된 작업을 하던 김주희는 김나영과 잠시 휴식을 취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사이 김주희의 눈에서 검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김나영은 깜짝 놀라 “이게 뭐냐”고 물었고 김주희는 그것이 땀이 흘러 아이라인을 번지게 한 것임을 밝혔다.
두 번째 눈물은 바타크 족과의 이별에서 보인 ‘진짜’ 눈물이였다. 방송 말미, 정글 체험이 모두 끝나고 이별을 앞둔 ‘정글의법칙W’ 멤버들과 바타크 족은 서로의 헤어짐 앞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주희는 자신을 최고의 ‘W족‘ 미녀로 꼽으며 애정을 표현했던 진바이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는 이내 눈물을 보였다.[사진-SBS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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