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 기성용 친분 화제카라의 리더 규리의 기성용을 향한 수줍은 고백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 출연한 규리는 ‘런던 올림픽 하면 생각나는 종목이 있느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규리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고 친분이 있는 선수도 있다”고 말한 것.
모든 출연진들이 친분이 있는 선수를 궁금해 하자 규리는 “기성용과 친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이 기성용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요구하자 규리는 “성용아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 친구야 사랑해 성용아 사랑해”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은 인맥마저도 완벽하네” “여신의 사랑받는 기성용 좋겠네” “이거 뭐야,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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