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구은애가 신체 콤플렉스로 엉덩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하정우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구은애는 SBS강심장-커플 스페셜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밝혔다.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그가 꼽은 콤플렉스는 다름아닌 자신의 엉덩이. 스키니한 몸매의 모델들 사이에서 유달리 볼륨감이 넘쳐 고생했다는 것이다.

그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볼륨 있는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워킹 할 때마다 엉덩이를 내밀고 걷는다는 지적을 받거나 옷이 찢어지는 사고도 빈번했다"고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구은애의 컴플렉스 고백은 24일 밤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커플 스페셜' 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구은애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