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은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애니버셔리에서 8년간 교제한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앞서 홍경인이 지난 17일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공소시효’ 팬 카페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홍경인은 결혼식 당일 화환 대신 나눔의 쌀을 받겠다며 ‘나눔쌀 화환’은 사회복지법인 안양의 집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홍경인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경림이, 축가는 용띠클럽의 멤버인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홍경인 결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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