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동국은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며 아내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풀었다.
그는 "해외 통화는 잠궈 놨지만 아내에게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하면 그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전화하라고 했는데 금액이 엄청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이동국이 군입대로 이수진씨와 멀리 떨어져 지내야 했기에 당시 하와이에 살았던 이수진 씨에게 매일 국제전화를 했던 것.
그로인해 통화료가 억단위로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동국 연애시절 통화료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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