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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전후 내지갑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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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전후 내지갑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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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전후 내 지갑’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발렌타인 전후 내 지갑’이란 제목으로 한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매년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전과 후의 지갑을 비교한 모습으로 별반 차이가 없는 두 지갑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이나 선물을 하다보면 지갑이 텅 비어야 할 텐데 어쩐 일로 똑같을까? 발렌타인데이 전후 내지갑 사진이 똑같은 이유는 간단하다.

발렌타인데이 전과 후의 지갑이 바로 솔로들의 지갑이라는 것이다.

발렌타인데이에 돈 쓸 일이 없는 솔로들의 경우에는 발렌타인데이 전이나 후나 지갑 사정은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전후 내 지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어야 돼 울어야 돼?” “공감하기 싫지만 내 모습이네” “저렇게라도 위안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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