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 "열심히 사냥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상태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 "열심히 사냥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5 2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한국 남부나 태평양 등 온대 해양에서 사는 어류인 청새치다.

위턱이 새의 부리처럼 길고 뾰족한 청새치는 먹이가 이곳에 끼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을 연출했다. 반면 사진에는 “잡았다!(Gotcha!)”라는 문구가 써져 웃음을 자아냈다.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숨과 바꾼 청새치 능욕”, “차라리 눈에 보이지나 말던지 저건 계속 보이겠네요”, “뭐 언젠가는 빠지겠지”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위턱을 이용해 먹이 사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