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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설명절 특산물 판촉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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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설명절 특산물 판촉행사 호응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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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설 명절기간동안 대도시 직거래장터 및 대형유통센터, 온라인 브랜드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42억원의 판매실적을 거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대도시 등 각 지역에 위촉된 완도군 명예면장․이장, 기업체, 단체 등에게 군수 서한문과 특산품 홍보용 샘플을 발송해 적극적인 특산품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 유통센터 등 전국 대형유통업체에 특판 행사로 5억2천만원의 판매고와 서울 서대문구, 강남구, 강동구청의  자매결연단체를 비롯한 인천연수구청 광장,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 메트로(지하철) 등의 대도시 판촉활동을 통해 2억4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온라인브랜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완도군 이숍과 옥션, G마켓, 신세계, 11번가 몰 등에서 작년 설 대비 39.3%의 매출이 신장된 8억원의 판매실적과 우체국 쇼핑물 26억5천만원을 올리는 등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장개척팀장 유대성은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특산품 홍보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해 수도권과 대형유통센터 등에 특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온라인 브랜드입점업체와 판매업체를 늘리는 등 온․오프라인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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