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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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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취임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2.01.2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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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8대 관리소장에 정현종 국가보훈처 서기관이 임명돼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정현종 관리소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전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1978년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념사업과, 복지운영과 등 국가보훈처의 중요정책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30여년간의 보훈정책을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보훈업무 전반에 관한 해박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 대영상실에서 치러진 취임식에서 정현종 관리소장은 “엄정한 의전을 통해 5·18민주유공자 분들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것이 본인이 소임이라 생각하며 성실히 근무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립5·18민주묘지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국립묘지로 가꾸어 나가는데 신명을 바쳐 나갈 각오임을 피력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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