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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파란 눈의 소년 "혼혈도 아니고, 어둠 속에서 귀뚜라미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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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파란 눈의 소년 "혼혈도 아니고, 어둠 속에서 귀뚜라미 잡아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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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파란 눈의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사는 파란 눈을 가진 中 소년 넝유휘를 소개하는 중국 CCTV의 영상이 게재됐다.

CCTV에서 공개한 '中 파란 눈의 소년'은 중국 남부 광시성에 사는 파란눈의 소년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에는 중국 남부 광시성에 살고 있는 파란눈을 가진 소년 넝유휘가 소개됐으며 그는 서양인처럼 파란 눈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넝유휘는 태어날 때 부터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파란 눈의 아이를 본 부모는 바로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료진은 자라면서 눈동자의 색이 변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넝유휘는 초등학생이 되도록 여전히 푸른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특히 '中 파란 눈의 소년'을 가르치는 교사는 인터뷰에서 "밤에 귀뚜라미를 잡아달라고 했더니, 손전등 없이도 잘 잡아냈다"며 소년의 특별한 능력을 설명했다.

'中 파란 눈의 소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신기하다", "진짜 저런 소년이 있다니", "미래의 인간?", "눈 색깔이 예쁘다", "초능력을 가진건가?"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CC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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