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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파산 "마약중독에 이혼 후 100달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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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파산 "마약중독에 이혼 후 100달러도 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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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이 파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인들에게 100달러를 빌릴 정도로 주변의 도움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음반회사 '아리스타'와 앨범 6장을 내는 조건으로 1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휘트니 휴스턴은 2007년 R&B 가수 겸 작곡가 보비 브라운 이혼 이후 음주와 마약 중독으로 무일푼 신세가 됐다.

현지언론은 “휴스턴은 차기 앨범을 조건으로 음반회사로 부터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으나 언제 음반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며 “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홈리스 신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대해 휴스턴의 대변인은 “한마디로 웃기는 보도다. 전혀 사실무근이며 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며 반박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영화 ‘스파클’을 통해 헤로인 엠마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12년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휘트니 휴스턴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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