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좀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5천만원짜리 의자가 등장해 화제다.
캐나다의 IT 액세서리 업체 mwblab은 최근 '엠퍼러200'(emperor 200)이라는 초호화 게임용 의자를 제작했다.
이 '엠퍼러200'의 가격은 무려 4만5천달러, 우리돈으로 5천만원을 호가한다.
가격만큼 사양도 대단하다. 회사는 이 의자가 터치스크린과 전자제어장치, THX 음향장치 등 기능적 측면 뿐 아니라 환기 시스템, 광테라피 기능, 온열 가죽시트 등으로 안락함까지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온열기능이 있는 최고급 가죽의자는 오랜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한편, 5천만원 게임의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사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만들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wb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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