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주액은 2010년 11조6천966억원에서 13.5%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2010년 -9천875억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 신규수주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30% 많은 64억달러로 잡고 해외시장 다변화, 엔지니어링업체·발전설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금융 동원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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