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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옷 집착에 불안증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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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옷 집착에 불안증세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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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가수 서인영이 파산위기에 처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쇼핑을 즐기다 파산 위기까지 간 사실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욕심이 많아서 숍 매니저들이 옷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그러면 불안해진다”며 "어울리지 않아도 내가 가져야겠다는 증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서인영의 파산 위기 고백에 함께 출연한 변정수는 “하나 밖에 안 남았을 때는 먼저 잡고 있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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