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새로운 엄친아로 떠올랐다.
현재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돌로 활동 중인 임시완은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을 보인 엄친아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성적표에는 전교 20등 정도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온통 '수'로 채워져 있어 엄친아임이 증명된 것이다.
창시절 오로지 공부만을 하며 모범적인 학생의 생활을 이어온 임시완은 대학생이 된 후 가수의 길을 꿈꿔 현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학창시절의 뛰어난 성적을 밑바탕으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 데뷔 전까지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에 열중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을 위해 동아 방송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다.
임시완 엄친아 등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중에서도 천재더니 현실도 엄친아 정말... 부럽다", "송중기-이승기 같은 라인이 또 있구나", "현대판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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