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류현경 빵빵 터지네∼
배우 류현경이 27일 첫방송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극본 서은정/연출 박승민)에서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극중 류현경은 샤머니즘을 신봉하는 여형사 봉경자로 분해 첫등장부터 리얼한 코믹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이 급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점괘를 찾아헤메는 모습 등 샤머니즘 신봉자 다운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류현경의 코믹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경이 이렇게 웃겼나?”, “느낌좋다”, “완전 웃기다 재밌네”, “류현경은 원래 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첫방 시청률이 6.7%로 비교적 산뜻한 출발을 마쳤다.
(사진=SBS 방송 캡처/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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