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심 메뉴 1위는 컵라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1억 퀴즈쇼'에서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편의점 메뉴중에서 점심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무엇인가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는 10만원 상품권이 걸린 1라운드 퀴즈였다. 문제의 보기로 컵라면과 삼각 김밥이 주어졌는데 개그맨 황현희와 조형기는 컵라면을 선택했고, 개그우먼 김나영과 김지선은 삼각 김밥을 선택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12월 한 달간 점심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컵라면이라며, 삼각 김밥보다 3천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사진=방송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