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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염색머리 등 '해품달' 옥에 티 봇물…편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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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염색머리 등 '해품달' 옥에 티 봇물…편집 논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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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염색머리, 임시완 검은 패딩 점퍼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옥에 티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품달은 방송 1화부터 시청자들에 의해 옥에 티가 발견되면서 화제가 됐다. 1화에서는 화면이 바뀌면서 중전의 한복 치마 색상이 달라져 옥에티로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됐다.

또 세자 이훤(여진구)이 입궐한 양명군(이민호)과 축구시합을 벌이는 장면에서 카메라 스태프 2명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게다가 불꽃놀이를 관람하던 허염(임시완)이 검은 패딩 점퍼를 무릎에 덮고 있는 모습이 편집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파를 탔다.

게다가 지난 26일 방송된 해품달 8회에서는 연우 한가인이 천문학 박사 일행을 피해 도망치다가 마침 스님 변장을 하고 길을 가던 양명군(정일우 부)을 만나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정일우의 구렛나루 부분이 염색머리가 확연히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편집실수, 촬영당시 소품을 제대로 챙기지 않은게 어떻게 옥에 티냐?" "제작진은 사전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내는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옥에 티로 이슈가 되려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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