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장윤정 노홍철 언급하며 어금니 꽉 문 사연?
상태바
장윤정 노홍철 언급하며 어금니 꽉 문 사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9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과거 연인이었던 노홍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장윤정은 1월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리포터로 나선 김태진에게 난이도 '상'의 질문을 요구했다. 난이도 상인 질문에 대답해야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태진 리포터는 "나는 노홍철과 연락하고 지낸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장윤정은 마시던 물을 뿜을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와, 세다"라며 혀를 내두른 뒤 “연락하고 지내도 불편한 사이는 아니지 않냐. 가끔 안부를 묻는 정도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어금니를 꽉 물었다.

특히 "(노홍철이) 고등학교 1년 선배"라는 김태진의 말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시 공개 연애를 하겠냐"는 질문에는 "다음에 연애를 한다면 지하 벙커에서 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