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 출연 중인 배우 윤승아가 한가인과 함께 야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승아는 1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우리 연우님의 시청률 30% 돌파 기념 야식 이벤트. 사랑하오 낭자 이히^^*"라는 글과 함께 한가인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가인이 드라마 시청률 30%를 돌파하자 이벤트로 야식을 준비한 것. 한가인 소속사 측은 '해품달 시청률 지속적인 고공행진을 할때 마다 야식 이벤트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와 한가인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고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 한가인 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먹는 모습도 예쁘다" "사진 보니 떡볶이가 땡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해품달’은 지난 26일 방송분이 시청률 31.7%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가인은 해품달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연우 역으로, 윤승아는 연우를 그림자처럼 지키는 여자무사 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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