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최일구 나홀로 진행, 뉴스데스크 10분 방송 파행
상태바
최일구 나홀로 진행, 뉴스데스크 10분 방송 파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29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일구 나홀로 진행, 뉴스데스크 10분 방송 파행


최일구 앵커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나홀로 진행했다.

오후 8시 정각에 방송을 시작한 '주말 뉴스데스크'는 10분 만인 정확히 오후 8시 10분 끝났다.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의 제작 거부 여파에 따른 것이다. 앞서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는 지난 25일부터 공정보도를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은 리포트 2건과 최일구 앵커의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코너, 주말 사건사고, 날씨와 스포츠만으로 간단하게 구성됐다.

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3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MBC 노조의 총파업은 2010년 5월 이후 1년8개월만이다.

이에 MBC 측은 노조의 파업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