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최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께 광주 광산구에 있는 고모(34)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2천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가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이삿짐센터 차량을 이용, 주변의 의심을 전혀 받지 않고 집안 살림 대부분을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경찰에서 애인인 고씨와 헤어지게 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마켓, 도용 의심 사고 피해고객에 선제적 보상 실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최초 공개 동국제강그룹, 2026년 임원 인사 단행...글로벌영업담당 신설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수출 지역 미주·유럽·아시아로 다변화 수입차 11월 판매 2만9357대, 23.4%↑...베스트셀링카는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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