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김보경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윤모씨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보경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올 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보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100% 확신이 들었다. 나이가 한 살 어리지만 전혀 연하인 것 같지 않은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다"라며 "친구 같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보경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날짜를 정해 올해 안에 결혼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김보경은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 4부작 ‘아모레미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김보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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