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거울의 배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가 찍어준 김수현의 옆 모습’이라는 사진과 함께 김수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도도한 표정과 시크한 분위기로 차가운 도시 남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김수현 거울의 배신’에서 김수현은 시선을 아래로 둔 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때문에 ‘김수현 거울의 배신’ 사진은 마치 누군가가 김수현의 모습을 도촬(도둑 촬영)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거울에 비친 김수현을 보면 셀카를 찍기 위해 45도 각도로 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김수현의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은 '거울의 배신’이라고 명명하며 크게 웃었다.

한편, ‘김수현 거울의 배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굴욕이다” “셀카 아닌 것 같은 셀카 각도 잡다가 딱 걸렸네” “‘김수현 거울의 배신’ 사진 귀엽다” “김수현 이런 매력쟁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