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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의 달인' SM에코-임프레션, 한번의 주유로 파주-부산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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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의 달인' SM에코-임프레션, 한번의 주유로 파주-부산 완주
  • 조영곤 기자 kikipokr@csnews.co.kr
  • 승인 2012.01.3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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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올 1월 2일 시장에 선보인 SM5 에코-임프레션(Eco-Impression)이 리터당 14.1Km의 연비를 실현하며 국내 중형차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고유가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선택의 새로운 조건인 ‘연비’와 ‘성능’에대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 실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와 엔진 성능 최적화를 위해 터빈 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 사용 등으로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했다.

아울러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Energy Smart Management), 저 구름 저항(LLR: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등의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제적인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으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자동차 신기술의 집약은 주행테스트를 통해 입증됐다.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구간인 4,000 rpm 이하의 구간에서 국내 중형차량 중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다. 또 탁월한 도심주행 능력으로 시내 주행 시 연비 효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단순 수치상으로 계산했을 때 70리터의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고 총 987km 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르노삼성은 단순 수치상 결과를 입증하기 위한 실험에 나섰다. 실제로  SM5 에코-임프레션은 단 한 번의 주유로 파주 통일의 문에서 부산 신항까지 총 1,073km를 왕복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주행 테스트는 국도, 고속도로, 도심도로 등 모든 조건이 포함됐으며 평균 연비 15.5km/L로 왕복했다.

르노삼성 홍보팀 고재용 팀장은 “SM5 에코-임프레션은 획기적으로 개선된 연비를 바탕으로, 고유가와 경제 불황의 시장 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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