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U+·SKB, 지상파 계열 채널 송출
상태바
LGU+·SKB, 지상파 계열 채널 송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3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IPTV에서도 KBS드라마, MBC every1 등 지상파 계열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IPTV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HD패밀리에 가입하면 'U+ TV'를 통해 KBS드라마, MBC every1, SBS ESPN 등 지상파 3사 계열의 14개 채널을 포함해 총 11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그 중 69개 채널은 HD로 시청할 수 있다.

월 1만9천원인 초고속인터넷(U+인터넷)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2천원에 U+TV와 U+인터넷은 물론 인터넷전화(U+070)까지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역시 지상파 계열 PP 서비스를 포함한 디지털 실속형, 디지털 표준형, 디지털 고급형 등 3개의 요금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기본요금 9천원의 디지털 실속형 상품은 필수채널(지상파, 종편, 홈쇼핑, 종교, 보도 채널) 35개와 지상파 계열 채널 14개, CJ계열 16개 채널 등 95개 채널이 서비스된다.

기본요금 1만2천원(3년 약정 기준)의 디지털 표준형 상품은 110개 채널을, 기본요금 2만원의 디지털 고급형 상품은 116개(유료서비스 캐치온 1만원 이용 포함) 채널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은 디지털 표준형과 초고속 인터넷(스마트다이렉트), 인터넷 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을 3만4천원에 제공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