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직접 만든 팬케이크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들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세경이 직접 만든 팬케이크를 촬영한 것으로 투박한 접시 위에 먹음직스러운 팬케이크가 담겨있다. 신세경은 겹겹이 팬케이크를 쌓은 뒤 딸기를 올리고 슈거 파우더를 뿌렸다.
신세경의 팬케이크를 본 한 누리꾼은 “세경씨가 만든 거예요? 딸기 밑에 있는 거 혹시 호떡 쌓아 놓은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팬케이크요. 호떡이라니……. 못생겼지만 맛있음.”이라는 해명을 글을 올린 후 “먹고 나니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지는 이 현상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세경 팬케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이 해준 팬케이크 먹고 싶다”, “신세경 팬케이크 정말 객관적으로 맛있게 생겼다”, “신세경이 만들어준 팬케이크 한 번 먹어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신세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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