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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격 낮춘 보급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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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격 낮춘 보급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 조영곤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2.0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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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은 기본 트림인 프리미어(Premier)에서 가죽 스티어링 휠과 자동변속기 손잡이, 인조가죽 도어센터 트림, 후석 센터 암레스트 등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적의 저가 모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2천865만원이며 유지비 절감, 등록비 감면 및 공채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및 공영 주차료 50% 감면 등 다양한 부가혜택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더 높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 이내 불만족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거나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등 다양한 보장 서비스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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